-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고양이와 함께하는 하루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고양이를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하루하루가 특별할 줄은 몰랐는데, 어느새 일상이 고양이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걸 아침은 모닝콜부터 시작!제 고양이는 새벽냥이에요. 출근전 보통 아침 4시쯤이면 얼굴을 톡톡치며 깨워요 머리맡에 미니봉제 인형 감정문어 인형과 핑이인형 ㅋ 다양한 미니 인형들을 두고 가기도해요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죠밥!!!하고 외치는 처럼쫄쫄이들 내 주변을 맴돌고 참치를 기다려요 안줄수가 없죠 어느새 다 먹고는만족스러운 듯이 입가를 핥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한적한 새벽 맑은 공기가 더 맑아진 기분이들정도ㅋ 창문 너머..